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6회 (문단 편집) === [[존 박]] & [[허각]] - MY BEST (5명) === [[파일:external/scontent-icn1-1.xx.fbcdn.net/12028707_246425635693434_1275454557366277934_o.jpg]] [anchor(2차 배틀_6)] ||<:>'''팀명 : "4시 21분"''' ||<:>'''이름''' ||<:>'''득표수''' ||<:>'''팀내순위''' ||<:>'''영상''' || ||<:>메인보컬 ||<(>강시라(C,☆) ||<)>337 ||<)>1위 ||<:>[[http://tvcast.naver.com/v/769580/|직캠]] || ||<:>서브보컬 ||<(>황인선(L) ||<)>131 ||<)>3위 ||<:>[[http://tvcast.naver.com/v/769584/|직캠]] || ||<:>서브보컬 ||<(>박세희 ||<)>100 ||<)>4위 ||<:>[[http://tvcast.naver.com/v/769583/|직캠]] || ||<:>서브보컬 ||<(>김연경 ||<)>53 ||<)>5위 ||<:>[[http://tvcast.naver.com/v/769581/|직캠]] || ||<:>서브보컬 ||<(>성혜민 ||<)>142 ||<)>2위 ||<:>[[http://tvcast.naver.com/v/769582/|직캠]] || * 리더 : L / 센터 : C / 조1위 : ☆ / 득표수 합계 : 763 / [[http://tvcast.naver.com/v/764247/|영상]] ||<:>[[파일:external/75d164c1b2c4b7aca0680bd522b97d132111b65f14d7d85e6d0a7e375210f9d4.png|width=80]][br]|| ||||<:>'''{{{#white 최다 득표자}}}'''|| ||<:>'''[[강시라|{{{#000000 강시라}}}]]''' (청춘뮤직)|| 52위 김연경, 55위 성혜민, 59위 강시라가 모인 팀이다. 곡 선정 과정에서 다른 곡들이 다 마감되어 하위권 순위자들이 어쩔 수 없이 이 곡을 선정하면서 4회의 김나영 팀을 생각나게 하는 팀이 되었다. 그나마 황인선이 황이모 캐릭터로 인지도가 있을 뿐, 거의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지지 않은 연습생들이었다. 심지어 피아노를 제대로 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결성 당시에는 강시라의 말처럼 "총체적 난국"처럼 보이던 팀이었다... 센터 선정 과정은 통편집 되어 안 나왔고, 보컬 수업은 혹평 일색이었다. 김성은이 가사 숙지도 못했다는 평으로 시작하여 "막말로 개판인데"라고 분노할 정도였다. 이 과정에서 제아는 성량이 크다는 이유로 메인보컬을 김연경에서 강시라로 바꾸라고 제안하였다. 이때 엠넷은 1회 때의 강시라의 경연 기획사 평가를 ~~양심에 찔렸는지 6회가 되어서~~ 보여주었다. 당시 통편집 되었던 청춘뮤직의 강시라가 알고 보니 '트윙클'을 불러 트레이너들에게 보컬로 호평을 받았던 것. 이후 자체 회의에서 메인보컬을 교체하자는 말을 아무도 못 꺼내고 있는데, 김연경은 쿨내나게 "바꿔요~ 이미 며칠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어"라며 센터 자리를 강시라에게 넘겨주었다. 그러나 개인 인터뷰에서는 눈물을 보였는데, 센터 넘겨주기는 속상했지만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겉으로는 웃으면서 넘긴 것이었다.[* 김연경도 탈락 위기라 양보하면 주목 한 번 못 받아보고 방출된다는 생각에, 결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김연경의 인성이 돋보이는 부분. 그리고 이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는지 그녀는 다음 미션 예고편에도 등장하게 된다. --하위권에 머물다가 순위발표식마다 등수가 급상승하는 주인공--] 결국 김연경의 양보로 센터는 강시라로 넘어가게 되고 이것이 이 팀의 터닝포인트이자 신의 한 수가 된다. 결과적으로는 대박을 쳤다. ~~자꾸 다른 팀의 누구와 비교 된다. 기분 탓이겠지...~~ 연습 과정에서 이들은 노래를 처음 들어봐 감정 이입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가사를 계속하여 연구하다보니 딱 이들을 위한 맞춤곡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게 되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공연 전날에는 화음이 맞쳐 나갈 수 있었는데, 마지막 노래 연습을 녹음해서 들으며 마치 자신들에게 불러주는 듯한 느낌에 감동받아 차례로 울었고 케이코닉의 박세희는 "어떡해. 아니 왜 우리 노래에 감동해/아니 뭔가 힘들었던 그런게 생각나", 황이모는 "진짜~ 고생 많았다! 진짜로"라고 하며 흐느꼈다. 감정 이입도 100% 달성. 이 감정이 본 공연까지 그대로 이어져 그야말로 미친 몰입도를 보여주었고, 이 팀의 상황에 딱 어울리는 가사로 인해 지켜보던 다른 팀 연습생도 울고 시청자도 울고 [[전미가 울었다]]. 또한 이 과정에 강시라의 가창력이 그야말로 폭발하였고, 모든 팀원들이 자신의 파트에서 최선을 다해 화음을 맞춰 주었다. 심지어 연습생 오디션이 아니라 슈스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시원시원하게 제대로 질렀다는 평까지 나온다. 무대 소감에서 강시라는 "저희들이 하위권이었거든요. 근데 저희 다섯 명이 이런 한 무대를 만들었다는 게 너무 가슴이 벅차고요. 저희 다섯명의 무대 오랫동안 많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계속 노래하게 해주세요."라고 하며 흐느꼈다. 무대에 내려와서 개인 연습생 성혜민은 "뭔가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다는 생각. 그렇지?"라고 하자 다들 끄덕이며 공감하였다. 황이모는 "우리 애기들 이리와. 애기들. 어이구 내 새끼. 어이구 어이구"라고 하며 모두 안아주었다. 순위발표 결과 강시라가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하였다. 나머지 팀원의 득표는 비슷비슷했다. 김연경의 경우 팀 내 꼴찌를 했지만, 앞선 팀의 김태하가 무리한 욕심으로 메인보컬을 하다가 꼴찌를 한 것에 비해, 자신의 한계를 알고 흔쾌히 센터를 양보한 것이 감안되어 호평을 받았다. 황인선은 하위권들을 모아 이 정도의 무대를 만든 것은 리더십이 걸출했다고 볼 수 있다. 팀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일직선으로 달려가는 --해틀러--이해인이나 --기틀러--기희현과는 전혀 다른 엄마표 리더십이었다. ~~아이돌 지망생에게 엄마의 스멜이 난다~~ 김연경은 "울지마! 울지마!"하며 축하를 해주었고, 강시라는 울면서 "제가 안 울면... 저한테 (파트를) 많이 양보해주셨는데"라는 말을 남겼다. 이로서 위의 항목에서 언급한 이번 경연의 승리 조건 두가지 중에서 두번째인 "팀 내에서 압도적으로 실력 차이가 날 것"은 달성하였으니 전체 1위를 넘볼 수 있었다. 그러나 첫번째 조건인 "가능한 구성원이 적은 팀을 선택할 것"이 충족되지 않았다. 계산해 보면 동일한 팀원이라고 가정할 때 김세정보다 평균대비득표율에서 약간 앞선다. ~~대신 유연정에게 져서 그래도 2위이다. 콩의 저주~~(자세한 것은 하단의 <뒤늦게 발굴된 강시라> 참조) 그러나 편파적이긴 해도 룰 자체가 구성원이 적은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되어 있어 김세정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강시라가 이번 보컬 부문에서 최대 화제로 급부상하게 되었지만, 6회에 나온 순위는 61위로 꼴찌라 탈락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